거제에는 7만명의 자원봉사자님들이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셔서
봉사활동을 위해 교육을 받거나 밑반찬 만들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원봉사센터는 20년이 넘은 노후된 건물이고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모일때마다 안전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때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 방역과 방제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곳이 거제의 새니텍입니다.

거제새니텍 소속되어있는 거제안전봉사회 새니텍 봉사단의 옥승진 단장님과 함께 봉사단원들이
1년이 넘도록 매달 정성스럽게 센터 곳곳에 방역과 방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감염이 된 자원봉사자님들은 한분도 없으셨고,
푸드뱅크로 매일 빵을 정리하는 곳에서도 안전하게 식품을 전달해 드릴수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직접 찾아가 바이러스 및 환경관리에 취약한 가정집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 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장애인분은 오시기 전에는 매일밤 바퀴벌레 돌아다니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났는데, 이제 깨끗한 집에서 살게 되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날수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특히 거제안전봉사회 새니텍 봉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하였습니다.

거제 지역사의 진정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거제안전봉사회 새니텍 봉사단 옥승진 단장님, 옥영길 회장님, 오채훈 사무국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