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중에서 경제적으로 열악하여 이웃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로 인지장애를 가지고 계시는 정00 어르신의 경우는 어디에도 도움을 구하지 못해
쓰러져 가는 슬레이트 집에서 홀로 살고 계십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겨울에는 전기장판, 여름에는 선풍기로 어렵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은
특히 바퀴벌레, 지네 등 여러 벌레들이 밤낮으로 나와 잠도 쉬이 이루기 어렵다고 호소하였습니다.

경남센터 거제팀 유광훈 프로님이 선뜻 어려운 어르신에 가서 아무런 댓가도 받지 않고
집안 구석구석을 치워주시고 집안의 방과 화장실 뿐만 아니라 집 밖 신발장 등 곳곳에 방제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은 자신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대해 두 손을 모아 감사하는 말을 꼭 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경남센터 거제팀은 평소에도 어려운 시설과 가정에도 정기적으로 방역 활동을 작년에 이어서 계속 실천하여
진정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착한 기업입니다.

이 뜻과 실천이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크게 칭찬 드립니다.
다시 한번 어려운 어르신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새니텍과 경남센터 거제팀에게 전합니다.